< 샌드아트 체험 소감 >
2017.3.28
처음엔 샌드아트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뭐 별거 있나?" 라고 여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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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가 생겨서 가벼운 마음으로 샌드아트 체험을 하러 오게 되었습니다.

큰 아이가 사정상 유치원에 못 가게 되어 집에만 있게 되니 지루해서 단지 아이의 샌드아트 체험을 위해  온 것이지요.

하지만 고운 모래로 꽃과 나무, 아이의 얼굴을 만들어 가면서 묘한 성취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샌드아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고 새드아트 체험이 끝나게 되자 너무 아쉬웠습니다.

평소에는 샌드아트를 보통 사람이 하기엔 어려운 걸로 여겨왔는데 유은정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알려 주셔서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샌드아트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유은정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