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 DRAWING ACADEMY
김대중은 진정한 강자의 삶을 살았다.
국민에게 외면을 당하면서도 믿을 것은 국민밖에 없었다.
김대중은 역사의 반동이 있을지 몰라도 반드시 앞으로 발전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시대가 저물고 한반도에는 새로운 주인이 등장할 것이다.
그들은 편견 없이 여사를 뒤적여 김대중이라는 인물을 찾아낼 것이다.
그는 평화의 다른 이름이다. 온 몸을 바쳐 평화를 만들고 그 속에 들었다.